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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 그레이 나이 국적 프로필 키 연봉 이적료 가족 등번호 주발 포지션

by 리나의 취미생활 2024.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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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 그레이 나이 국적 프로필 키 연봉 이적료 가족 등번호 주발

 

 

 

 

아치 그레이 프로필

 

본명 : 아치 제임스 프란시스 그레이

나이 : 2006년 3월 21일 출생. 18세

고향 : 잉글랜드 더럼주

국적 : 영국(잉글랜드)

키 : 187센치

체중 : 70키로

포지션 : 미드필더, 풀백, 센터백

주발 : 오른쪽

등번호 : 토트넘 핫스퍼 14번

가족 : 증조할아버지 에디 그레이, 할아버지 프랭크 그레이, 아버지 앤디 그레이, 동생 해리 그레이

이적료 : 리즈 → 토트넘 약 510억원

연봉 : 약 60억원

 

 

 

 

 

아치 그레이는 미드필더가 주포지션이지만 풀백과 센터백에서도 뛸 수 있다. 큰 키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이에 비해 볼을 잘 다루면서 침착한 플레이를 펼치는 잉글랜드의 유망주 어린 선수이다. 단점은 부족한 피지컬 능력인데, 키가 비록 187센치의 장신이지만 체격은 아직 2006년생이라서 미흡한 부분이 있다. 보통 피지컬 적으로 완성되는 시기는 20살에서 22살 사이인데 아직 18세인 만큼 2년 정도는 더 피지컬을 발전 변화가 있으리라 본다. 볼을 잘 다루는 스킬을 기반으로 패스도 잘 하는 편이지만 드리블 능력이나 슈팅은 아쉽다고 할 수 있다. 간결한 터치와 잘 갖추어진 기본기, 뛰어난 플레이 센스로 지능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하드웨어인 몸 피지컬 부분이 아쉽다는 평을 듣고 있다.

 

 

 

 

리즈의 유스 출신으로 18세 이하부터 21세 이하, 그리고 성인 프로 레벨까지 모두 거치면서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2022년 1월 16일에 당시 15세 나이로 1군 콜업을 받으며 웨스트햄전에 벤치에 앉았다. 2022-23 시즌에는 프리시즌에서 첫 경기 블랙풀과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여 16세의 나이로 1군 데뷔 경기를 치렀다. 공식전은 아니지만 경기 속에서 코너킥 상황에 나오자 흘러나온 공을 그대로 동료에게 전달해 골을 넣는 기점 플레이를 펼쳤다.프리시즌 세 번째 경기였던 아스톤빌라전에서 존 맥긴의 태클로 부상을 입는 바람에 리그 개막전을 결장하였다. 이후 한동안 출전을 하지 못하다가 다시 리그에서 아스톤빌라와의 경기를 앞두고 본인의 집에서 발가락이 문에 찌여서 부상을 입고 말았다. 그리고 이 시즌에서 팀은 강등을 당하고 말았다.

 

 

 

 

2023-24 시즌을 앞두고 아치 그레이는 프리시즌 첫 경기를 맨유와 치렀다. 당시 후반 교체로 출전하여 중거리 슛으로 맨유 골대를 강타하는 등 준수한 플레이를 선보였고 리그 개막전부터 선발로 출전하면서 올해의 영플레이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러브콜을 보냈는데, 리버풀도 영입을 노렸지만 아치 그레이는 토트넘의 러브콜을 선택하였다. 토트넘은 아치 그레이의 이적료 약 510억원을 리즈 유나이티드 지불을 하였고 그렇게 아치 그레이는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완료를 하였다.

 

 

 

 

원래 처음 영입했을 당시엔 풀백인 에메르송 로얄이 이적으로 떠나면서 대체자로 영입한 것이였으나 정작 토트넘 감독은 미드필더로 사용하였다. 2024-25 시즌을 앞두고 가진 프리시즌 경기에서 같은 2006년생 친구 루카스 베리발과 함께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중용을 받으며 많은 출전 시간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아치 그레이는 미드필더보다 오히려 센터백으로 자주 기용되었고, 경기 중간에 선수교체와 포메이션 변경으로 수비형 미드필더와 풀백으로도 소화를 하였다. 이런 활약 덕분에 여러 포지션을 고루 소화할 수 있는 토트넘의 좋은 자원이라는 평을 받게 되었다. 시즌이 시작 된 후에는 프리시즌과 달리 주전 자리를 내주며 주로 교체 벤치를 지켰다. 하지만 토트넘의 핵심 센터백인 판더펜과 로메로가 동시에 오랜 부상을 입게 되면서 다른 센터백 대체 자원이 없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아치 그레이를 센터백으로 기용하기 시작했다. 워낙 라인을 상당히 올려서 경기하는 토트넘이기에 아치 그레이가 잘 해낼 수 있을지 여러 우려들을 보냈지만 걱정했던 것과 달리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특히 리그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와 리그컵 8강에서 맨유를 상대로 팀의 승리를 기여하였고 특히 사우스햄튼전에서는 팀의 무실점 승리로 이끌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리그에서 리버풀과 만나 6골 실점을 하게 되어 혹평을 받았고, 하지만 아치 그레이는 아직 나이가 18살의 어린 선수이고 주포지션도 센터백이 아닌 수미이기에 큰 비판을 보내기 애매한 부분이 있다. 그리고 로메로와 판더펜이 다시 돌아온다면 다시 후보 자원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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