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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배우 나이 세번째 결혼 남편 자녀 가족 리즈 영화 드라마 출연작

리나의 취미생활 2024. 12. 2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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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배우 나이 세번째 결혼 남편 자녀 가족 리즈 영화 드라마 출연작

 

 

김혜선 프로필

 

나이 : 1969년 9월 28일 출생. 55세

고향 : 서울특별시 중구

학력 : 서울충무초등학교 졸업 - 숭의여자중학교 졸업 - 안양영화예술고등학교 졸업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가족 : 자녀 1남 1녀

신체 : 160센치, 43키로

데뷔 : 1987년 MBC 드라마 <푸른교실>

소속사 : 한걸음엔터테인먼트

종교 : 개신교

혈액형 : A형

 

 

 

 

탤런트 겸 배우 김혜선은 연예계 처음 데뷔했을 당시, 일본에서 시라카와 쇼코라는 일본명으로 활동하였다. 그런데 배우 활동이라기 보다 이른바 '그라비아' 모델로 활동하였고 지금의 그라비아 노출 수위에 비해서는 평범한 편이지만 그래도 당시 수영복 촬영도 꽤 노출도가 높은 편이라서 일본의 이런 문화로 인해서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이후 시간이 흘러 한국에서 2011년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는 앞선 당시보다 더욱 높은 수위의 노출 연기를 선보였으며 개봉 당시 인터뷰에서는 젊었을 때 노출 장면이 있는 시나리오를 받으면 무조건 거절했다고 한다. "20년 넘게 배우 활동을 보내면서 '나는 왜 예뻤을 때 노출 장면 하나 안 찍고 그랬을까, 당대 배우들은 모두 한 번 정도씩은 카메라 앞에 섰는데 난 왜 못했을까'라는 생각을 하던 중에 완벽한 파트너 영화 시나리오를 전해 받았고, 이후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하기로 했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다만 이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의 장르로 노출만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닌 스토리 전개상 필요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유를 밝혔다.

 

 

 

 

김혜선은 지금과의 이미지와 달리 20대 시절에는 최고의 하이틴 여배우로 청순 여배우의 대명사로 불렸다. 가장 청순미모를 자랑했던 대표작으로는 걸어서 하늘까지 드라마가 있고, 사랑이 뭐길래도 청순가련형의 역할로 등장했다. 두 작품 모두 최민수와 호흡을 맞추면서 유독 두 사람이 여러 작품에서 상대역으로 만났는데, 1991년에 무동이네 집에서 커플로 1년 동안 호흡을 맞추었다.

 

 

 

 

대체로 출연하는 작품들 속 역할이 선하면서 차분한 조력자, 역경을 이겨내는 불쌍하며 착한 주인공 연기에 특화된 김혜선이다. 왕꽃 선녀미의 부용화, 동이의 정 상궁, 소문난 칠공주의 덕칠 등이 대표적이다. 더욱 조강지처 클럽 속의 한복수 인물도 히로인으로서 드라마를 잘 이끌었다. 문제는 선역이라도 괄괄하거나 억척스러운 캐릭터, 혹은 악역으로 나왔을 때 의외의 연기 논란으로 잡음이 일기도 했다. 거기에 2010년대 중반에 접어들어 중견 연기자가 되면서 선역을 맡는 경우가 현저히 줄어들었는데 마의, 청담동 스캔들 등 악역으로 출연하면서 이른바 '발연기'라는 굴욕적인 평을 듣기도 했다.

 

 

 

 

특히 청담동 스캔들 드라마에서 강복희 인물을 연기할 때 김혜선의 표정이 어색하고 국어책을 읽는 듯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그리고 앞머리를 올린 머리 스타일 때문에 '앵그리 혜선'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이후 차기작 수상한 장모에서도 왕수진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이 때도 어색한 연기를 선보여 혹평 세례를 받았다. 오케이 광자매 드라마에서는 악역은 아니고 독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는데 이 또한 어색한 연기로 도마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빨간풍선 드라마에서는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이면서 드디어 호평을 받았으나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또 다시 연기가 어색하다는 혹평을 받았다.

 

 

 

 

김혜선의 결혼사는 무난하지 못했다. 무려 이혼을 세 번이나 하였는데, 1995년에 첫번째 결혼식을 하였으나 성격 차이로 2003년에 이혼을하였다. 그리고 이듬해 2004년에 바로 두 번째 결혼인 재혼을 하였지만 3년 뒤 2007년에 또 이혼을 하였다. 그리고 세 번째 결혼은 2016년에 하였는데, 2015년에 출연한 불타는 청춘에서 이 사연에 대해 언급을 꺼냈다. 이혼을 할 때 자녀의 친권, 양육권을 위해 전 남편의 빚을 떠 안았으며, 빚을 열심히 갚던 중 사기까지 당하는 불행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던 나날속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큰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2020년에 아이들과의 무제와 성격 차이로 인해 세 번째 이혼을 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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